궁금하신 점을 질문해 주세요.
사실확인을 위해 실명인증 또는 공공아이핀 로그인 후시설명을 작성하여 주십시오.
일반적인 문의글은 시설이용문의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고, 영리목적의 상업성 광고,
유사 내용의 도배, 비난 및 명예훼손, 기타 불건전한 내용 등 게시판의 취지와 부합하지 않는 게시글의 경우
「행정안전부의 행정·공공기관 웹사이트 구축·운영 가이드」에 따라 삭제될 수 있으며,
게시자는 삭제 사실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 안*자 | 작성일 | 2021-08-10 | ||
---|---|---|---|---|---|
제 목 |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전원 김근섭님을 칭찬코자 합니다 | 조회수 | 2162 | ||
첨부파일 | |||||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전원 김근섭님을 칭찬코자 합니다
작성일 2021-08-10 내용 물론 그 날 (8월6일)에 제가 받았던 황송한 대우에 감사하여 칭찬하겠다는 초발심이 인 건 사실이지만 결코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그 날도 저는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안심하고 장콜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되었음에도 장콜이 오지를 않기에 장콜 사무실로 확인 전화를 했더니 예약이 안 되어 있다는 것 아닙니까.......(아마도 매일 똑같은 예약을 하다보니 아차!~깜빡 착각 했었나 봅니다) "어이쿠야~이 일을 어쩌나......."싶어지는 것이 앞이 캄캄해 지면서 무슨 말을 어찌하여야 할지를 모르고 낙담하고 있는 저에게 안내 선생님이 운전원님께 부탁 드려보겠다는 고마운 멘트 한 마디는 한 줄기 희망의 빛으로 다가와 정신 줄까지 놓을 뻔 했던 저를 붙잡아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퇴근 하시는 선생님을 연결했다는 말씀에 고맙기도 했지만 미안한 마음이 더 껐습니다 그렇게 여느 날처럼 청평에서 서파 검문소까지 가는 동안 저는 연신 "감사합니다"고 인사를 드렸지만 그저 죄송할 따름이었는데 :"저의 퇴근이 우선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제가 조금 늦게 퇴근하더라도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의 이동을 돕는 이리 우리의 일이니 너무 미안해 하지 마세요~"라는 말에는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근무 시간에 충실하여도 감사한 일 일진데 이처럼 사명감까지 갖춘 분이 계시다는 사실에 저는 감동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초발심은 저의 난감한 상황 모면에 대한 감사함이 발로였지만 김근섭 운전원님처럼 진심에서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에 충만하신 분은 우리 사회에 또 하나의 아름다운 표상이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 같아 기쁜 마음으로 자랑합니다 김근섭 운전원님 감사합니다~내내 건강하십시요~** |
답변내용
제 목 | 작성일 | ||
---|---|---|---|
작성자 | ( ) | 진행상황 | |
내 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