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이루어진 가평읍가지의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가평읍에서 경반리 경반계곡에 이르는 4KM는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습니다.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경반계곡에 위치한 칼봉산자연휴양림은 향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 속의 집, 사방댐으로 생긴 경반 호수, 밤나무와 잣나무 숲 사이에 생긴 산책로는 도시 생활에 병든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장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