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인터넷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이곳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오신분의 소중한 글...덕분에 나름 준비도 살짝 했구요..^^;

일단 가평역에서 휴양림 가실려면 자가용 아니면 좀 어렵습니다..
택시로 가신다면, 일단 비용은 10.000원 정도 생각하시면 되요..
하지만 택시 기사들이 거기 안갈려고 합니다..산길이라 길도 험하고
다져지지 않은 상태라 완전 쒯~ 이지요...

비오는 날이면 택시기사님이랑 실갱이좀 하시게 되고..렉카도 오고..
이렇게 복잡하게 투덜더리는 기사님이랑 갈 바엔!!

가평역 우측에 희망렌트카 라고 있는데 제가 보기엔 차량이 거의
준비되어 있는걸로 보였습니다. 4인승용차와 봉고차등,,,,,
저희는 3명이 승용차 이용해서 15,000원 나왔구요 인원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들어가실때 좋은 택시 기사님 만나믄 택시타시구요, 아님 렌트카
이용하시구요... 휴양림에서 머물고 나오실땐 관리사무소에 미리
말씀하시면 차량 시간맞춰서 오신답니다..(렌트카 or 택시)
=> 택시경우..콜비가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조용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아 편히 쉬다 왔구요, 시설도 깨끗하니
좋았네요..내년에 식구들과 함께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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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도 없으니 음식은 넉넉히 가져가시는게 좋구여!!
08년 8월 현재는 없는상태 네요..
휴가철은 지났지만 늦게라도 나녀오실분...계시다면
도움이 되셨음 합니다..도착하시믄 아주 귀엽고 사랑스런
봉순이라는 강쥐가 있을거에요...ㅋㅋ

첨에 보이는 사진이 봉순이에요...완전 이쁘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