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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혜 | 작성일 | 2017-1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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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고객의소리에서 이전됨]수영 코치님들 보고 싶네요 | 조회수 | 2284 | ||
첨부파일 | |||||
고장이 나서 수영 강습에 못 간지 벌써 한 달!
간간히 샤워나 할 겸 가서 잠수만 하고 오고 있는데, 좀이 좀 쑤시네요 (저질 체력으로 25M 수영선수인 주제에...ㅠ) 이제 좀 지나면 수리도 끝날 것 같고.... 간만에 가자니 수영 코치님들 보고 싶은 맘에 칭찬 글 하나 가볍게 남깁니다. 이름을 정확히 기억 못하지만 황쌤, 그리고 저 다치기 전 새로오신 왕고쌤, 개인적으로 황쌤 덕분에 수영 부담 없이 즐기면서 시작할 수 있었고, 친절한 왕고쌤의 디테일한 가르침은 수영이 살짝 지겨워질 찰나에 새로운 맛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제가 다른 수영장을 가보진 않아서 모르지만 인터넷 카페 같은 데 올라오는 얘기들을 들어보면 다소 사무적인 코치들이 많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수영장 다니면 재미없게 물만 마시다 오는 거 아닌가 싶어 등록을 망설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여기 와서 그런 분위기는커녕, 늘 활기를 느낍니다. 수영 시작한지 반년이 지나 이제는 쌤이라기보다는 이웃들 같아요. 칭찬은 너무 길면 닭살 떨어져요. 두 분 특징에 대해 한 줄평 하고 칭찬 마무리 하렵니다. 황쌤: 귀여운 터프가이! 왕고쌤: 아, 잘 생겼네, 키도 크고. 거기에 젠틀하기까지. 왜 수영강사 하시는 거임? p.s. 참, 이 놈의 실명제. 저는 이원재입니다. 제 핸폰 명의가 그래서 이리 올라가져요.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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