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혁신기획팀 | 작성일 | 2021-07-27 | 조회수 | 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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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영상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지역발전과관광가평 을위해노력할것" | ||||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유난히 눈이 많이 내린 신축년(辛丑年) 올해는 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이 휴관 상태로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가평군민의 따듯한 배려로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유영상 이사장은 지난해 7월26일 공단의 제6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공무원(관광사업단장,안전재난과장) 재임 당시 가평군의 관광발전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자라섬의 다양한 축제를 유치해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했다. 유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고통을 겪는 군민과 고객을 위해 쾌적한 시설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공단의 전문인력을 활용해 기계장비, 차량, 전기 및 수도설비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설관리 전담TF팀을 구성 운영하여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공단의 경영상 문제점과 복지부동 행위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경영쇄신안을 수립해 운영하고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불필요한 예산 지출은 억제하고 수입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공단의 최대 문제점이었던 비수기 평일 고객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영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수해피해를 보면서 공단의 재난안전 대응체계의 개선이 필요하며, 특히 직원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재난안전 매뉴얼을 재난상황에 맞춰 수정했고 2021년 재난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인 재난대응시스템을 정립했다. 공단은 2021년 지방공기업 최고의 “재해경감 우수기업”이 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유영상 이사장은 “고객과 함께하는 공단이 되기 위하여 따가운 질책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공단과 가평이 발전할 수 있는 고견도 언제나 귀 기울여 경청할 것”이라며 “2021년 한해는 낡은 정신을 버리고 새로운 공단이 되기 위하여 공단 임직원은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