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봉사단’ 경기남부 폭설 피해지역에 방한 용품 지원
- 작성자 혁신기획팀
- 작성일2024-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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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시설관리공단 행복나눔봉사단은 2024년 12월 17일(화) 오후 2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폭설 피해지역의 안전한 복구 작업을 돕기 위한 방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폭설로 인해 피해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방한 장화 30켤레, 방한 장갑 80켤레, 방한용 담요 30개 등 총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준비했으며, 해당 물품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평택시 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복나눔봉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폭설 피해지역 주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지키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구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